서희건설은 2019년부터 여유자금으로 주식운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. 2019년까지만 해도 국내주식만 운용했으나,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주식을 운용하기 시작했다.
서희건설 주식운용 성과추이?, 출처 : 감사보고서, 조르바 자체 정리 (24년 숫자는 1분기 기준)
2019년 기말 기준 주식보유금액은 약 120억원 수준이었다. 2020년에 약 700억원, 2021년에 500억원 가량의 주식을 신규 매수하는 적극성을 보였다. 물론 2021년에는 약 400억원의 보유주식을 매각하긴 했지만 어쨌든 2021년 기말 기준 주식 보유 금액은 약 1400억원으로 일반사모 운용사에 버금가는 운용규모를 자랑했다. 그러다가 2022년 대략 1000억원의 주식을 처분하며 전체 자산 중 주식 보유 비중을 낮춘 바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