💡
미래도시 이야기

미래도시의 대표 박명훈 대표는 72년생으로, 사회생활을 대우건설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. 의외로 롯데건설과 깐부를 맺었습니다. 시행 자체는 05년부터 시작했으나 코로나 이전까지는 잠잠합니다. 그리고 코로나를 전후로+MBK가 홈플러스를 대대적으로 유동화를 하기 시작한 즈음부터 박명훈 대표의 미래도시 및 그 계열사들이 한방에 수면위로 올라오게 됩니다.

의외로 간단합니다. 홈플러스만 특정 시기에 주구장창 사 모았습니다. 덕분에 1년에 계열사들이 이자비용만 대략 1600억원 가량을 내는데요. 이는 시행사들 중 가장 규모가 큰 이자입니다. 인창개발이 1년에 1000억정도를 이자로 뿌리는데 비해 1600억원이면, 형님도 그냥 형님이 아닌 크~~은 형님이겠네요.

계열사는 간단하니 차례대로 쓰윽 한번 보겠습니다.

출처 : 각 사 감사보고서, 조르바 자체 정리 (단위 : 천원, 24년 말 기준)